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종식 후보가 17일 경산 선거연락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은 지역 교육계와 정·관계 인사,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며 경북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강미숙 경산선거연락소 선대부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김호상 경산선대위원장, 최용해 위원장, 조병윤 전 회장, 배한철 부의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 후보의 교육 철학과 경북교육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으며, 한은미 상임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임 후보의 현장 중심 교육 철학과 교육 연속성에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한철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AI 시대가 도래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사람을 키우는 교육”이라며 “임 후보의 현장 중심 교육 철학이 경북교육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한은미 상임위원장은 임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로 ▲학생 중심 교육 ▲미래교육 전환 ▲교육 복지 확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교권 보호 ▲AI 기반 교육 혁신 등 10가지 핵심 비전을 언급하며 강한 신뢰와 지지를 표명했다.
임종식 후보는 인사말에서 “경북교육은 지금 AI 디지털 전환과 학령인구 감소, 지역 격차 해소라는 중요한 과제 앞에 서 있다”며 “미래 교육 체계 구축과 농산어촌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 교권 회복과 교사의 자율성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북교육의 성과는 현장 교사와 교육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위해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후보는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과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행정 석사 과정을 거쳐, 교사·교감·교장·교육청 국장·교육감 등 47년간 교육 현장을 두루 경험한 점을 언급하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교육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그는 특히 AI 기반 맞춤형 교육 확대를 통해 학력 격차 해소와 농산어촌 교육 지원, 교사 역량 강화 등에 집중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미래형 경북교육 청사진을 설명했다.
행사 말미에는 임 후보 가족과 선대위 관계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단합된 모습을 보였으며,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개소식을 마무리했다. 임 후보는 “초심을 잃지 않고 경북교육 발전과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끝까지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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