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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2026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 성황리 개최

청소년·주민 4,805명 참여… 다양한 직업 체험 통해 미래 진로 설계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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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청이 주최한 '동래문화교육특구페스티벌 과 연계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2026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사진제공=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동래구청이 주최한 '동래문화교육특구페스티벌 과 연계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2026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개최 · 사진제공=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부산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센터장 전예서)는 지난 6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동래문화회관 일원에서 ‘2026 미래진로직업체험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래구청이 주최한 ‘동래문화교육특구 페스티벌’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청소년과 지역 주민 등 총 4,805명이 참여해 다양한 진로와 직업 세계를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꿈에 날개를 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다양한 직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장에는 공공기관, 대학교, 4차 산업혁명 분야, 문화·문학·상담 분야 등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총 22개의 진로·직업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미래기술, 문화예술, 상담 및 교육 분야 등 폭넓은 직업군을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 둘째 날에는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소속 동아리인 ‘동래나래 영어합창단’이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행사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길수 지휘자와 정경아 반주자의 지도 아래 꾸준히 연습해 온 단원들은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관람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번 박람회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을 만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여러 분야의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미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교육기관, 전문기관이 함께 협력해 청소년 진로교육의 중요성과 지역 네트워크의 가치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예서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경험하며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체험 중심 진로교육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 설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 10일 ‘2027학년도 수시 대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청소년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 지원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동래구진로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네이버 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51-525-7803)로 가능하다.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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